고혈압을 관리하고 있다고 해서 뇌·심장 진단비를 모두 크게 추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. 이미 과거 보험에서 넓은 범위의 뇌혈관질환 진단비를 충분하게 가입했다면 신규 보험에서는 다른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.
현재 보험증권에서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각각 따로 적어보세요. 한쪽은 충분하지만 다른 한쪽이 적거나 만기가 짧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.
고혈압보험을 비교할 때 기존 뇌진단비가 충분하다면 심장이나 수술비처럼 실제 부족한 부분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. 같은 담보를 계속 추가하면 보험료만 늘어날 수 있습니다.
의료비 보장이 별도로 필요하다면
유병자실비보험을 통해 입원과 통원의 자기부담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진단비가 충분해도 실제 병원비를 보장하는 실손의 역할은 별도로 생각해야 합니다.
최근 혈압관리 상태와 추가검사, 약 변경이 있었다면 신규 가입 시 고지질문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.
고혈압보험은 질환명 때문에 보장을 반복적으로 추가하는 것보다 현재 구조의 불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. 뇌진단비가 이미 충분하다면 다른 부족한 영역에 보험료를 배분해 전체 건강보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.